484.13.3.2~3 설악산 오색-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양폭-비선대-소공원-c1주차장.20km.8:20.해-7℃.
오색탐방센타(02:45-03:00)-이정표'대청봉2.7km'(04:06)-대청봉(05:34-42)-중청대피소(05:56-조식 및 휴식-06:44)-중청봉을 지난 능선에서 일출(06:54)-희운각대피소(07:40-44)-무너미고개"대간갈림'대청봉2.7,소공원8.3km'"(07:50)-양폭대피소(08:28)-칠선골입구'비선대2.6km'
(08:47)-귀면암(09:10)-비선대'대청봉8.0,백담사11.4,마등령3.5km'(09:38)-소공원'금강橋'(10:25)-설악산신흥사 일주문(10:30)-설악산 국립공원안내소(11:06)-c1대형버스주차장(11:20-15:00)-가평휴게소(17:43-18:05)-사당역(19:15)
하루가 지나면 봄철 산불예방 기간(3/4 - 5/15)으로서 '설악산국립공원' 전체가 당분간 산행이 금지되어 출입이 안되는 기간이라 함으로...
마지막 날인 이번에 몇번 산행한 공룡능선의 개골산을 산행하며 내려다 보이는 계곡에 아직도 남아있을 눈산행을 함으로 '浩然之氣'를 느끼며 즐기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어려운 야간 무박산행을 하게되었으며...
그렇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비 현실적(며칠전 폭은한 날씨로 능선과 햇빛이 쪼이는 곳엔 눈이 거의 녹은 상태임으로)인 처사와 산악회의 계획변경으로 씁슬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오색에서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내려가는 산행을 하게 되었다.
▼ 고요한 눈덮인 설악산 계곡의 어둠이 짙게 덮인 '오색탐방센타'의 출입구는 세시전의 이른 시간이라 굳게 잠겨있고...
▼ 스페치를 차는 등 산행준비를 마치고 신체를 잠에서 깨우기위해 심호흡을 하며 20여분간 여유있게 준비를 마치고...
▼ 오색-대청간 5km 중 2.3km 지점을 지나며 남은 2.7km의 눈길에 최선을 다해 안전산행 할것을 다짐하며...
▼ 드디어 몇사람의 선두그릅에 끼어 4개월여 전에 다녀간 '대청봉17,08m' 정상표지판을 대하고...
▼ 기회가 흔치않은 설악산 정상에서 '癸巳年' 정월 하현달을 올려다 보며 가족과, 함께 한 모든분들의 '萬壽無彊' 하기를 간절히...
▼ 대청봉에서 잠시 일출을 기다리며 동편의 불빛이 펼쳐진 '속초시'를...
▼ 정상에서 함께오른 일행과 잠시 일출을 기다리며...
▼ 바다에서 몰아치는 돌개바람을 맞으며 그래도 평소 정상석을 차지하기 힘듦을 자각해 찬바람을 맞으며 독차지...
▼ 대청봉에서 몇분사이 동해에서 몰아치는 세찬바람에 삽시간에 몸이얼어 '중청대피소'를 담는 손이떨려 화면이 흔들리고...
▼ 도시락을 비우고 50여분간 몸을 녹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한후 자리도 내줄겸 중청을 나와 중청봉을 지나 소청을 향하며...
▼ 대청봉 서·북 방향의 능선에서 눈덮인 대청봉과 동해바다 넘어에서 장엄하게 떠으로는 일출을...
▼ 소청을 향하며 눈덮인 능선에서 장엄한 설악산을 '파노라마'로...
▼ 장엄한 겹겹의 설악산을...
▼ 일출의 장엄한 햇빛의 여운으로 환해지는 설악산과 동해 상공을...
▼ 소청봉을 지나 희운각대피소를 향하며...
▼ 천불동 계곡에 들어서 좌측의 능선에 올라 오묘하게 정상을 향해, 흡사 줄을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 깊은 계곡에 희운각대피소를 내려다보며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 희운각대피소에서 잠시멈추어 쉬며...
▼ 희운각대피소를 둘러보며...
▼ 무너미 고개에서 잠시 멈추어 이번 산행 목적인 좌측의 공룡능선으로 끌리는 발걸음을 자제하며 파노라마를...
▼ 공룡능선의 5.1km를 많은 적설로 통제한다는 안내판을 확인하며 우측으로 내려가 설악의 제1경인 '천불동계곡'으로...
▼ 오래전에 다녀갔으나 눈덮인 개골산의 확터진 새로운 경관으로 모든것이 신비하기만 하였다.
▼ 오랜 세월의 오묘한 자연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 모든것이 잠시 동작을 멈추고 쉬고있는 듯 한 고요한 모습을...
▼ 이른 봄임으로 얼마후 잠에서 깨어나 왕성한 활동이 시작되기전의 고요에 쌓인 설악산의 천불동 무지개 다리를 건너며...
▼ 그 누가 '천불동계곡' 이라 이름 붙였을 가? 이름에 걸맞게 좌·우 바위 능선마다 적절한 간격으로 진열 한 듯한 수많은 조각상을 올려다 보며...
▼ 계곡의 바위 위에는 겨우내 내린 눈으로 켜켜이 흰 백설기 떡시루를 방붏게 하는 푸짐한 모습이...
▼ 좌·우의 봉우리마다 각도에 따라 형형의 형상이 이채로웠다.
▼ 내려온 곳을 뒤돌아 보면 그 또한 신비스러운 모습을 띤 아름다운 곳이었다.
▼ 어미가 새끼를 등에 업고 계곡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오르려 하는 모습을?...
▼ 몇 년전 태풍과 폭우로 휩쓸려 쓰러진 '양폭산장'이 아직 복원되지 못한채 비어 있어 공허감이...
▼ 천불동의 잘 정리된 등로 11km는 날목인 '비선대'까지 3.5km를 남겨두고...
▼ 노송의 우둥지가 꺾인것을 봄으로 거친 풍상을 겪었음이 짐작되어 알 수 있었고...
▼ 곧게 뻗은 노송의 옆구리에 혹이 신비 스럽기만 하였고...
▼ 위의 혹이 튀어나온 노송의 전모를...
484.13.3.2~3 설악산 오색-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양폭-비선대-소공원-c1주차장.20km.8:20.해-2℃.
오색탐방센타(02:45-03:00)-이정표'대청봉2.7km'(04:06)-대청봉(05:34-42)-중청대피소(05:56-조식 및 휴식-06:44)-중청봉을 지난 능선에서 일출(06:54)-희운각대피소(07:40-44)-무너미고개"대간갈림'대청봉2.7,소공원8.3km'"(07:50)-양폭대피소(08:28)-칠선골입구'비선대2.6km'
(08:47)-귀면암(09:10)-비선대'대청봉8.0,백담사11.4,마등령3.5km'(09:38)-소공원'금강橋'(10:25)-설악산신흥사 일주문(10:30)-설악산 국립공원안내소(11:06)-c1대형버스주차장(11:20-15:00)-가평휴게소(17:43-18:05)-사당역(19:15)
이번엔 몇번 산행한 공룡능선의 개골산을 산행하며 내려다 보이는 계곡에 아직도 남아있을 눈산행을 함으로 '浩然之氣'를 느끼며 즐기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어려운 야간 무박산행을 하게되었으며...
그렇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비 현실적(며칠전 폭은한 날씨로 능선과 햇빛이 쪼이는 곳엔 눈이 거의 녹은 상태임으로)인 처사와 산악회의 계획변경으로 씁슬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천불동을 산행하게 되었다.
▼ 고요한 눈덮인 설악산 계곡의 어둠이 짙게 덮인 '오색탐방센타'의 출입구는 굳게 잠겨있고...
▼ 스페치를 차는 등 산행준비를 마치고 신체를 잠에서 깨우기위해 심호흡을 하며 20여분간 여유있게 준비를 마치고...
▼ 오색-대청간 5km 중 2.3km 지점을 지나며 남은 2.7km의 눈길에 최선을 다해 안전산행 할것을 다짐하며...
▼ 드디어 몇사람의 선두그릅에 끼어 4개월여 전에 다녀간 '대청봉17,08m' 정상표지판을 대하고...
▼ 기회가 흔치않은 설악산 정상에서 '癸巳年' 정월 하현달을 올려다 보며 가족과, 함께 한 모든분들의 '萬壽無彊' 하기를 간절히...
▼ 대청봉에서 잠시 일출을 기다리며 동편의 불빛이 펼쳐진 '속초시'를...
▼ 정상에서 함께오른 일행과 잠시 일출을 기다리며...
▼ 바다에서 몰아치는 돌개바람을 맞으며 그래도 평소 정상석을 차지하기 힘듦을 자각해 찬바람을 맞으며...
▼ 대청봉에서의 몇분사이 몸이얼어 '중청대피소'를 담는 손이떨려 화면이 흔들리고...
▼ 도시락을 비우고 50여분간 몸을 녹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한후 자리도 내줄겸 중청을 나와 중청봉을 지나 소청을 향하며...
▼ 대청봉 서·북 방향의 능선에서 눈덮인 대청봉과 동해바다 넘어에서 장엄하게 떠으로는 일출을...
▼ 소청을 향하며 눈덮인 능선에서 장엄한 설악산을 '파노라마'로...
▼ 장엄한 겹겹의 설악산을...
▼ 일출의 장엄한 햇빛의 여운으로 환해지는 설악을...
▼ 소청을 지나 희운각대피소를 향하며...
▼ 천불동 계곡에 들어서 좌측의 능선에 오묘하게 정상을 향해, 흡사 줄을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 깊은 계곡에 희운각대피소를 내려다보며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 희운각대피소에서 잠시멈추어 쉬며...
▼ 희운각대피소를 둘러보며...
▼ 무너미 고개에서 잠시 멈추어 이번 산행 목적인 좌측의 공룡능선으로 끌리는 발걸음을 자제하며 파노라마를...
▼ 공룡능선의 5.1km를 많은 적설로 통제한다는 안내판을 확인하며 우측으로 내려가 설악의 제1경인 '천불동계곡'으로...
▼ 오래전에 다녀갔으나 눈덮인 개골산의 확터진 새로운 경관으로 모든것이 신비하기만 하였다.
▼ 오랜 세월의 오묘한 자연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 모든것이 잠시 동작을 멈추고 쉬고있는 듯 한 고요한 모습을...
▼ 이른 봄임으로 얼마후 잠에서 깨어나 왕성한 활동이 시작되기전의 고요에 쌓인 설악산의 천불동 무지개 다리를 건너며...
▼ 누가 '천불동계곡' 이라 이름 붙였는지? 이름에 걸맞게 좌·우 바위 능선마다 적절한 간격으로 진열 한 듯한 수많은 형상을 올려다 보며...
▼ 계곡의 바위 위에는 겨우내 내린 눈으로 켜켜이 흰 백설기 떡시루를 방붏게 하는 푸짐한 모습이...
▼ 좌·우의 봉우리마다 각도에 따라 형형의 형상이 이채로웠다.
▼ 내려온 곳을 뒤돌아 보면 그 또한 신비스러운 모습을 띤 곳이었다.
▼ 어미가 새끼를 등에 업고 계곡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오르려 하는 모습을?...
▼ 몇 년전 태풍과 폭우로 휩쓸려 쓰러진 '양폭산장'이 아직 복원되지 못한채 비어 있어 공허감이...
▼ 천불동의 잘 정리된 등로 11km는 날목인 '비선대'까지 3.5km를 남겨두고...
▼ 노송의 우둥지가 꺾인것을 봄으로 거친 풍상을 겪었음이 짐작되어 알 수 있었고...
▼ 곧게 뻗은 노송의 옆구리에 혹이 신비 스럽기만 하였고...
▼ 위의 혹이 튀어나온 노송의 전모를...
▼ 겨우내 덮인 눈이녹아 천불동 계곡에 두텁게 덮인 얼음 속으로 물흐르는 소리가 장엄하고...
▼ 귀면암을 향해 내려가며...
▼ 귀면암 계단을 올라선 곳에서는 귀면암의 면모를 볼 수 없었고...
▼ 반대방향에서 올라와 대청봉까지 시간을 문의 후 계단을 내려가는 늠늠한 젊은이를...
▼ 귀면암을 내려와 다음계단을 오른 후 뒤돌아 본 동쪽을 향한'귀면암'을...
▼ 천불동 계곡의 마등령에서 내려오는 곳과 만나는 '비선대'에 설치된 방향표와 이정표를 겸한것을...
▼ 국립공원 비선대 지킴이 시설물을 지나며...
▼ 비선대 무지개 다리...
▼ 비선대 무지개橋를 건너며 진행하는 방향을 향해...
▼ 비선대를 올려다 보며...
▼ 소공원의 신흥사 입구와 울산바위 방향으로 오르는 길을...
▼ 소공원 금강橋를 건너며...
▼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올려다 보며 권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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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신흥사 '통일大佛像'...
▼ 우리나라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인듯한 '통일좌불상' 앞에서 합장하고 한참을 응시한후 발걸음을 옮기고...
▼ '설악산신흥사 일주문'을 나오며...
▼ 소공원을 지나며 뒤돌아 본 설악산 능선을 ...
▼ 우측의 멀리 올려다 보이는 중간의 하얗게 보이는 '비룡폭포'의 모습?...
▼ c1대형주차장을 향하며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지나며...
▼ 세시간 반 가량을 기다려 좌측의 120m의 긴 '목우재터널'을 지나 미시령을 넘어 백담휴게소와 철정휴게소, 가평휴게소를 경유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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