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1.12.1.16.김포보구곶리-문수산-56번도로-48번도로-대곶신사거리-수안산-오성화학.

한남1.12.1.16.김포보구곶리-문수산-22번도로-56번도로-'것고개'48번도로-대곶신사거리-수안산-7번지방도'오성화학'.25.4km.7:00.맑음3℃.

 

김포성동검문소(09:10)-김포학생야영장(09:43)-전망대회관(09:45)-보구곶 들목(09:50)-145m(10:12)-270m봉(10:23)-북봉(10:44)-문수산정상(10:57)-22번차도(11:21)-헬기장(11:34)-100m봉'삼각점'(11:46)-80m봉'삼각점'(11:55)-56번도로'izen아이젠'(12:00)-꿩요리간판(12:05)-에덴농장(12:15)-절개지내려가 도로(12:29)-건너편 공장좌측 축대 옆으로(12:32)-고정리 고인돌 지석묘(12:50)-군부대초소 철조망 좌측으로 우회(13:08)-시멘트 포장도로 고가시멘트 수로(13:27)-문배술(13:30)-차도에서 우측으로(13:37)-푸른미르아파트(13:42)-48번도로'것고개'(13:56)-청용사(13:58)-우측군부대철조망(14:24)-도로'아코엘텍'(14:54)-김포원시한증막(15:00)-장승날목(15:23)-뉴팜표지석(15:24)-고개들목(15:44)-2차선도로(15:57)-대곶사거리(16:02)-대곶신사거리(16:05)-좌측 '수안산'등로 입구(16:09)-쉼터(16:22)-수안산성판(16:21)-수안산제단(16:27)-전망대(16:28)-국궁장(16:35)-7번지방도로'오성화학'(16:48)-주유소(16:51)-버스정유장(16:52)-신협버스정유장 90번버스(17:05)

 

원적산부터 광교산을 넘어 칠장산 삼정맥 분기점까지, 남쪽의 '한남정맥'은 마쳤고, 북쪽은 문수산까지 4년전에 세구간은 했으나 이번에 시작점부터 원적산까지 이어하려고 나섰다.

 

버스를 이용 강화橋를 건너기 전 문수산 밑 '성동검문소'에서 내려 보구곶리로 가기위해 마을버스를 10여분 기다렸으나 시간도 모르고 가끔있다는 차를 마냥기다릴 수 도 없어 천천히 걸어 문수산 북문의, 복원된 성이 시작되는 곳을 지나 수목원 입구 가까이쯤에 여자를 포함한 다섯명이 쓰레기를 줍는것을 목격하고 이른 아침에 어디서 나와 인적이 드문 이곳까지 환경보호를 하느냐? 한즉 문수산 수목원에서 나왔다하여, 아 얼마전에 가본적이 있다 하며 수고하라는 인사를 하고 지나쳐 김포학생야영장 앞을 지나 몇년전 친구들과 친목회에서 가족과 함께 장어구이를 먹으러 다녀간 '전망대회관'을 지나 산자락을 바라보며 진행 성동검문소를 출발한 30여분 후(09:50) 복숭아 과수원을 지나 산자락의 끝자락에 시그널이 무더기로 걸려있어 눈에 쉽게 든 들목으로 들으려는데 걸으면서도 지나가면 세워 타보려고 신경을 쓴 마을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한 이제야 지나가고 있었다.

 

◎ 들목에 든 20여분이 지나 145m봉에 '문수산2.2km'의 표지목이 서있었고 문수산까지는 직진으로 진행하면 됨으로 어렵지않았으며...

◎ 한시간여 후 북봉에 올랐으며, 좌측의 문수산은 10여분후 군초소를 지나 둘레를 철조망으로 둘러쳐진 곳에 올랐으나...

◎ 정상석은 뒤면만 대하고 넘어가 좌측의 능선으로 내려갔다.

◎ 조금내려오니 좌측에 흰색 펜스가 있었으며 우측으로 우회 벌목지로 내려와 '고막리'의 22번도로를 건너...

◎ 좌측으로 20여m 진행 '벽송산장' 방향 우측의 임도로  진입 Y임도에서 좌측으로 진행...

◎ 임도를 진행 Y진행 방향에서 다시 좌측으로 진행...

◎ 모자이크로 단장한 헬기장을 지나 직진 임도를 13분 후 100m봉에 삼각점을 지났고 80m봉에도 삼각점이 있었다.

◎ 56번 도로의 건너편 '아이젠IZEN' 회사를 바라보며 우측 도로를 진행 십오분여 후 우측에 노란색의 입간판 '에덴농장' 뒤의 산으로 들어...

◎ 골프연습장을 지나 맨땅을 파헤친 절개지의 좌측으로 내려가 건너다 보이는 공장의 좌측 축대 옆의 산으로...

◎ 6분여후 고정리 고인돌'지석묘'를 내려가 곳바로 절개지로 올라 타이어 방치한 곳을 지나...

◎ 군초소와 철조망을 만나는 정상부근에서 좌측으로 20여분 내려가 시멘트 도로와 고가의 수로를 따르다 수로밑을 통과...

◎ 문배술 공장 앞을 지나 차도 '아코엘텍'에서 우측으로 진행...

◎ 좌측 '김포원시한증막'을 지나 23분후 나무뿌리를 거꾸로 세워 오래전(4년 전에도) 부터있는 나들목을 지나...

◎ '뉴팜' 표지석을 지나 고개들목 '대곶북로'에서 산으로 들어가 13분후 2차선 도로에...

◎ 도로따라 5분여 후 '대곶사거리'를 지나...

◎ 직진으로 3분후 대곶신사거리의 352번 도로를 건너 좌측의 임시건물 있는 곳으로 들어가 좌측 건물앞으로 진행 '수암산' 들목으로...

◎ 들목입구에 '수안산1.9km'의 이정표와방향표가 세워져 있었다.

◎ 13분여 후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를 지났다. 

◎ 수안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수안산성'판이 있었고 돌아내려와 삼거리를 지나 '守安山神靈之壇'이 있었으며....

◎ 우측으로 돌탑 2기가 있었으며 그 곳으로 오르니 넓은 공터에 전망대가 있었으며...

◎ 그곳을 내려와 헬기장을 지나 7분여 후 국궁장과 표지판이 여러개 눈에 들었다으며...

◎ 13분여 후 2차선의 7번 지방도로에서 건너편의 '오성화학'을 확인하고 '학당슈퍼'를 확인을 못하고, 이번 산행을 마치고...

◎ 좌측을 향해 김포방향으로 진행, 주유소를 지나 버스정유장에서 기다리다 택시를 이용, 부평행 버스를 타기위해 양지마을 방  

    향의 '신협' 정거장에서 90번 버스를 타고 귀가하였다.

 

  

▼ 김포성동리 검문소에서 보구곶리행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 문수산성 북문을 지나며...

 

▼ 문수산성 시작점인 북문 밑에서...

 

▼ 문수산 '산림녹장' 관리원들이 아침이른 시간임에도 '자연보호'를 하고있었다. 

 

▼ 김포학생야영장 앞을지나며...

 

▼ 몇년전 친목회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러 가 보았던 '전망대회관'...

 

▼ 복숭아 과수원을 조금지나 산자락 끝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 입간판을 지나 전주옆으로 시그널을 따라 진행...

 

▼ 성동검문소에서 5분여 기다리다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도보로 진행하여 들목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지나갔다.(성동검문소에서는 09:35분쯤?)

 

▼ 문수산 능선을 바라보며 끝까지 진행하여 복숭아 과수원 자락을 지나니 들목이 눈에 들었다.

 

▼ 20여분 진행하여 세워진 표지목...

 

▼ 첫봉인 145m봉인 듯 한곳에서 개성방향을 바라보며 담았으나 안개가 끼어 그곳(송악산)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 서북방향을 향해 셧더를 작동하고...

 

 

▼ 270m봉에 올라 북쪽방향을 향해...

 

▼ 서쪽 방향을 향해 강화의 고려산과 그 외의 산들이...

 

 

 

▼ 이곳에서는 문수산 정상이 1.3km였으나...

 

▼ 몇분을 더 오른 곳에는 오히려 키로수가 멀리 늘어나 있었음으로 의아해졌다.

 

 

 

▼ 북봉을 오르며 문수산을 올려다 보며...

 

 

▼ 이곳에도 '서래야'님의 흔적이...

 

▼ 북봉에서 강화방향을...

 

▼ 서북방향의 다가갈 수 없는 곳을 바라보며...

 

 

 

▼ 문수산 우측 우회길...

 

▼ 문수산 뒷면을 잡음으로...

 

1964년 8월 29일 사적 제139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20만 3511㎡이고, 둘레는 약 2.4km이다.

1694년(숙종 20) 구축한 것으로, 강화 갑곶진(甲串鎭)과 마주보는 김포 쪽에 위치하여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도 입구를 지키는 성이다. 명칭은 문수사(文殊寺)라는 절에서 유래하였다.

취예루(取豫樓) ·공해루(控海樓) 등 문루와 암문(暗門)이 각 3곳에 있었으며, 취예루는 갑곶진 건너편 해안에 있어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관문 역할을 하였다.

200여년 전인 1812년(순조 12) 대대적으로 중수하였고,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는 프랑스군(軍)과의 일대 격전지였다. 이때의 격전으로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파괴되고, 성내가 크게 유린되었다. 지금은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없어지고 마을이 들어섰으며,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었으며 북문 끝지점은 복원되어 있었다.  

 

▼ 문수산 조금 밑으로 내려와 철조망 둘레를...

 

 

▼ 이곳에서 약간 우측의 철조망 밑 방향을 향하다 벌목지대로 내려갔다.

 

▼ 이곳을 내려가 포장도로에서...

 

 

 

▼ 포장도로 들목에 '고막리' 표지판과 이정표겸 방향표가 있었다.

 

▼ '쌍용대로' 표지판을 찾았으나 없었음으로 잠시 당황하고... '벽송산장' 방향으로 향했다.

 

▼ 22번 도로에서 보이는 곳에 들어 Y 임도에서 '좌'틀 진행...

 

▼ 22번 도로에서 12분여 후 헬기장이...

 

 

▼ 긴 임도를 지나 100M봉에 삼각점이 있었고...

 

▼ 압봉 80M봉에도 '삼각점'이 있었다.

 

▼ 56번 지방도로 건너편에 '아이젠(IZEN)' 공장을 보며 도로 우측으로 진행...

 

▼ 산으로 들어도 별 의미가 업기에 계속 도로를 이용...

 

 

▼ 도로 우측에 '에덴농장' 방역출입금지 표지판을 참고 간판뒤편 좌측의 숲으로 들었다.

 

▼ 우측으로 조망되는 공장지대의 내려다 보이는 조망...

 

▼ 절개지 좌측으로 조심조심 내려와 건너보이는 공장 좌측 축대 옆으로...

 

▼ 처음엔 우측의 공장지대로 갔으나 들목을 찾을 수 없어 되돌아와 축대 옆을 지나니 띠지가 표시되어 있었다.

 

 

▼ 고정리 고인돌 지석묘를 내려가 바로 건너...

 

 

 

 

▼ 고인돌 묘지 계단에서 내려와 바로 절개지를 비슷이 오른다.

 

▼ 타이어 방치된 곳을 지나...

 

 

▼ 군부대 초소가 있는 봉에서 좌측의 밑에 길로 내려간다.

 

▼ 좌측의 사당인듯한 곳을 지나 도로를 따라 고가의 물길을 따르다 물길밑을 지나...

 

▼ 문덕재의 우측에서 지나와 뒤돌아 보며...

 

▼ 우측에 '문배술' 공장앞을 지나...

 

▼ 2차선 도로를 우측으로 진행...

 

▼ 푸른미르 아파트를 향하며 화물차 방향으로 올라간다.

 

▼ 48번 국도의 '것고개'를 건너 좌측으로 조금내려가...

 

 

▼ 조금 좌측으로 내려와 '통진두레문화원' 앞을지나...

 

▼ '청용사' 범종각 좌측 산으로 들어가...

 

 

 ▼ 이곳으로 산으로 들어갔다.

 

▼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여...

 

▼ '한성신약'을 우측에 두고 진행한다.

 

 

▼ '김포원시한증막' 앞을 지나...

 

 

▼ 2차선 도로에 나와 좌틀로 올라 도로를 진행... 좌측의 시설물...

 

 

▼ 뿌리가 하나인 나무를 꺼꾸로 세워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을 들목에 세워진 표지 옆에 시그널이 있었다.

 

▼ 조금더 진행하니 '뉴팜' 표지석을 지나...

 

▼ 고개의 도로에서 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 이곳의 들목으로 들어가...

 

▼ 이차선 도로를 이용해...

 

▼ 대곶사거리를 지나...

 

▼ 대곶중학교 정문을 지나며...

 

▼ 대곶신사거리의 352번 도로를 건너...

 

▼ 좌측의 등산복 판매장 시설물의 좌측 들목으로...

 

▼ 좌측 들머리에 '수안산' 등산로 방향표와 이정표 표지목이...

 

▼ 묘지압 임도를 지나...

 

 

▼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를 지나며...

 

▼ 이곳을 지나 우측으로는 수안산성 설명판이 있다.

 

▼ 수안산성의 설명판이 있었으며...

'수안산성'은 1996년 경기도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수안산(守安山)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터로, 현재 산꼭대기를 돌아가면 돌로 쌓은 성벽이 약 685m 정도 남아 있다.

성 안의 서남쪽 바다를 향한 편평한 터에 많은 기와 조각이 널려 있어 여기에 건물들이 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 서쪽에서 성문터가 발견되었고 성벽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방벽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성 안 곳곳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토기 조각이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성은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 안에는 조선시대에 설치되었던 김포시 안에 5개 봉수대 중 하나였던 수안산 봉수터가 있다. 수안산 봉수는 남쪽으로는 김포시 백석산 봉수에 응하고 서남쪽으로는 바다 건너 강화 대모산 봉수에 응하였다는 옛 기록이 남아 있다.

이처럼 봉수대로서의 기능도 함께 가진 수안산성은 성 바로 아래에 강화도와 배로 왕복할 수 있는 포구가 있는 등 강화도와 육지를 연결시켜 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성으로서 조선시대까지 이용되었다.

또한, 산성 안에는 도마(陶馬)뫼라고 불리는 무덤이 있는데, 여기에는 옛날 도장군(陶將軍)이 타고 다니던 애마(愛馬)가 묻혀 있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 수안산 산신령지단이 있었음으로...

 

▼ 우측에 정성들여 쌓은 돌탑이 있었으며 그곳으로 오르자 넓은 공터에 전망대가 있었다.

 

▼ 정성들여 쌓은 돌탑 두기가 있었다.

 

▼ 국궁장 표적이 있었으며 화살을 회수하는 사람이 있었다.

 

▼ 2차선 포장도로에 도착해 양촌리 방면으로 향하여... 

 

▼ 학당슈퍼를 찾아 보았으나 눈에 띄지않았고 건너편의 '오성화학'이 눈에 들었다.

 

▼ 지나는 택시를 이용해 부평오는 90번 버스를 타기위해 '신협' 버스정유장에서...